한화손해보험이 고객불편을 최소화하고 금융소비자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한화손해보험은 '디지털 취약계층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31일까지 신청서와 함께 아이디어 제안서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 한화손해보험은 '디지털 취약계층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고 31일까지 신청서와 함께 아이디어 제안서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
보험서비스에 관심 있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전 참가희망자는 한화손해보험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제안서를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한화손해보험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제안서는 자율양식이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혁신성, 실용성, 구체성을 중심으로 심사를 받는다.
결과발표는 11월 말로 한화손해보험은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아이디어상 등 18명의 수상자를 선발해 총 6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향후 한화손해보험의 소비자 친화적 보험서비스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