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윔과 하인크코리아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 결과 트윔의 일반상장과 하인크코리아의 합병상장을 승인했다고 1일 밝혔다.
 
거래소, 트윔 일반상장과 하인크코리아 합병상장 예비심사 승인

▲ 트윔 로고.


2010년 설립된 트윔은 비전모듈시스템과 AI(인공지능)검사기를 주력 제품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다. 

트윔은 디스플레이 공정에 머신비전 표준화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등 머신비전 전문기업으로 기술력을 인정받는 기업이다.

머신비전이란 사람이 인지하고 판단하는 일을 기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시스템이 대신 처리하는 기술이다.

트윔의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아이비케이에스제15호기업인수목적의 합병 대상인 하인크코리아는 스마트폰 액세서리 등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