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이사가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하게 된다.

국회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10월 열리는 종합 국정감사와 관련해 증인과 참고인 출석요구 안건을 의결했다. 
 
국회 산자위, CJ제일제당 대표 최은석을 국감증인으로 채택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는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월21일 열리는 종합 국정감사의 증인으로 신청했다.

최 대표는 CJ제일제당의 중소기업 보유 유통권한 침해행위 등과 관련해 답변을 요구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 대표가 출석한다면 첫 국감 출석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