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 신입과 경력사원 수시채용, 원서 접수 27일까지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9-15 11:23: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이 기획과 마케팅 등 직무에서 수시채용을 실시한다.

SK텔레콤은 27일까지 서비스 기획과 마케팅, 인프라, 개발 등 다양한 직무에서 대학교 졸업 예정자부터 직무경력 3년차 미만 지원자를 선발하는 ‘주니어 탤런트’ 접수를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SK텔레콤 신입과 경력사원 수시채용, 원서 접수 27일까지
▲ SK텔레콤이 27일까지 서비스 기획과 마케팅, 인프라, 개발 등 다양한 직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 수시채용을 실시한다. < SK텔레콤 >

주니어 탤런트는 기존 상·하반기 두 번 진행했던 정기 신입공채와 달리 수시채용을 통해 직무별로 각 회사조직들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선발하는 제도다.

직무와 관계없이 동일하게 진행하던 서류접수-필기전형-면접전형 절차도 각 직무에 맞는 방식으로 세분화해 진행한다.

SK텔레콤은 직무에 따라 코딩테스트나 직무 프리젠테이션(PT) 및 그룹과제 등의 다양한 평가절차를 도입하기로 했다.

또 공정하고 원활한 면접을 위해 지원자들에게 영상회의가 가능한 태블릿이 포함된 면접키트를 사전에 제공하고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를 여는 등 디지털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수시채용 지원자 가운데 사전신청을 하는 600여 명에게는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를 활용한 단독 상담기회도 제공하기로 했다.

허준 SK텔레콤 커리어그룹장은 “SK텔레콤은 정보통신기술 솔루션을 활용해 취업준비생들의 편의를 제고하는 등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새로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