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건강사업부 개편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CJ제일제당은 10일 풍문 또는 보도에 관한 해명 공시를 내고 “건강사업 개편과 관련한 세부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건강사업부 분사설에 "개편 검토하고 있다”

▲ CJ제일제당 로고.


구체적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안에 재공시하겠다고 했다.

이날 CJ제일제당의 공시는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따라 7월13일 한 답변을 재차 확인한 내용이다.

앞서 매일경제는 CJ제일제당이 하반기에 기존 건강사업부를 분사해 독립법인으로 설립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