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이 펀드 직판앱 출시 100일을 맞아 이벤트를 연다.

한화자산운용은 펀드 직판앱 '파인(PINE)' 출시 100일을 기념해 투자권(투자지원금) 6천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 펀드 직판앱 '파인' 출시 100일 맞아 이벤트

▲ 한화자산운용은 펀드 직판앱 '파인(PINE)' 출시 100일을 기념해 투자지원금(투자권) 6천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


투자권은 파인앱에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모두 1만 명에게 지급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9월27일까지 약 5주 동안 참여할 수 있으며 파인앱에서 펀드 전문가가 엄선한 '투자하고 싶은 파인의 펀드 8개' 가운데 하나를 골라 투자권을 받을 수 있다.

이미 계좌를 개설한 정회원은 앱의 '펀드 보고 투자권 받기' 배너를 선택해 투자권을 받을 수 있다. 신규회원과 준회원은 파인앱 에서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한화자산운용은 9월10일까지 파인 유튜브 구독자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파인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고 채널을 구독한 뒤 100일 축하 메세지와 함께 연락받을 이메일 주소를 댓글에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모두 100명에게 '파인'이 각인된 에어팟프로(1명), 업사이클 리너지 바 1박스(22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77명) 등을 지급한다. 당첨자 발표는 9월16일이다.

파인은 펀드를 만들고 운용하는 투자 전문가가 직접 고객에게 상품을 선별 제공하는 투자 플랫폼이다. 파인 앱에서는 판매수수료가 없으며 판매보수도 업계 최저수준이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디지털전략본부장은 "파인은 투자가 어렵고 귀찮고 무서운 고객의 '투자메이트'를 지향하며 전문가 그룹이 엄선한 펀드만을 제공한다"며 "파인을 통해 누구나 쉽고 즐겁고 재미있게 평생 투자하며 이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누리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