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계열사 예스코홀딩스가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주식을 매수한다.

예스코홀딩스는 13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신탁 및 집합투자사업을 하는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에 500억 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예스코홀딩스 맥쿼리한국인프라에 500억 출자,“배당수익 확보”

▲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예스코홀딩스는 유가증권시장을 통한 장내·장외매수 방식으로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주식을 취득한다.

취득 예정일자는 2021년 11월30일이다.

예스코홀딩스는 “배당을 통한 안정적 수익 확보를 위해 출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