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캠프가 윤 예비후보 배우자인 김건희씨와 양재택 전 검사의 '동거설'을 보도한 언론사를 고발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캠프인 '국민캠프'는 28일 언론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강진구 열린공감TV 기자 등 3명에 대한 형사고발로 법적 조치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국민캠프는 "정치적 이해관계와 방송수익만을 노리고, 검증을 빙자해 입에 담을 수도 없는 거짓을 퍼뜨리는 범죄행위를 더는 두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국민캠프는 "이번 고발을 시작으로 본격적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열린공감TV 방송을 토대로 거짓 내용을 확산한 매체들을 포함해 (이들이) 즉시 기사를 내리는 등 조치하지 않을 경우 추가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을 경고한다"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캠프인 '국민캠프'는 28일 언론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강진구 열린공감TV 기자 등 3명에 대한 형사고발로 법적 조치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 윤석열 검찰총장
국민캠프는 "정치적 이해관계와 방송수익만을 노리고, 검증을 빙자해 입에 담을 수도 없는 거짓을 퍼뜨리는 범죄행위를 더는 두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국민캠프는 "이번 고발을 시작으로 본격적 법적 대응을 하겠다"며 "열린공감TV 방송을 토대로 거짓 내용을 확산한 매체들을 포함해 (이들이) 즉시 기사를 내리는 등 조치하지 않을 경우 추가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을 경고한다"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