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인수했다.
게임빌은 국내 모바일게임 개발사인 '킹미디어'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킹미디어는 2020년 2월 모바일게임 '이터널소드'를 출시한 곳이다.
게임빌은 올해 6월 이터널소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데 이번 인수를 통해 이터널소드 개발진과 협력이 용이하게 됐다.
이 밖에도 킹미디어의 개발인력을 활용해 신작 모바일게임 라인업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이터널소드의 글로벌 출시 외에도 참신한 게임성을 갖춘 유망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글로벌 모바일게임시장을 지속해서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게임빌은 국내 모바일게임 개발사인 '킹미디어'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 게임빌(위쪽)과 킹미디어 로고.
킹미디어는 2020년 2월 모바일게임 '이터널소드'를 출시한 곳이다.
게임빌은 올해 6월 이터널소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데 이번 인수를 통해 이터널소드 개발진과 협력이 용이하게 됐다.
이 밖에도 킹미디어의 개발인력을 활용해 신작 모바일게임 라인업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이터널소드의 글로벌 출시 외에도 참신한 게임성을 갖춘 유망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글로벌 모바일게임시장을 지속해서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