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이벤트를 이어간다. 

삼성증권은 업계 최초로 출시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절세 응원 이벤트인 '투자에 진심인편, 삼성증권 ISA'를 8월 말까지 계속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증권,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 이벤트 8월 말까지 진행

▲ 삼성증권은 업계 최초로 출시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절세 응원 이벤트인 '투자에 진심인편, 삼성증권 ISA'를 7월에도 이어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증권>


이벤트 기간에 비대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 300만 원 이상을 순입금하고 '이벤트 대상 금융상품'을 거래한 뒤 8월31일까지 순입금액 이상에 해당하는 잔고를 유지하면 3만 원 상당의 보상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 금융상품은 국내주식, 상장지수펀드(ETF) 및 상장지수증권(ETN),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증권(DLS),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기타파생결합사채(DLB) 등이다. 환매조건부채권(RP)는 제외된다.

추가로 위의 조건으로 1천만 원 이상을 달성한 고객은 5만 원 상당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다만 1차(2월25일~4월30일), 2차(5월3일~6월30일)에 진행된 절세 응원 이벤트의 보상을 수령한 이력이 있는 고객은 이번 이벤트와 중복해 지급받을 수 없다.

삼성증권은 이밖에도 올해 연말까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통장을 개설한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계좌개설 축하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온라인채널을 통해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평생 '국내주식 온라인 위탁거래 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주식은 0.0036396%, 상장지수펀드(ETF) 및 상장지수증권(ETN)은 0.0042087%의 우대수수료가 적용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패밀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