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다문화자녀 장학금 전달, 손태승 "늘 응원"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7-27 16:52: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다문화자녀 장학금 전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303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손태승</a> "늘 응원"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이 7월27일 서울시 중구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비대면으로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다문화 자녀 및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자녀에 장학금을 지원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비대면 방식으로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500명에게 모두 6억7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은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겸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과 장학생 대표 23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올해 장학금은 36개국 400명의 다문화 자녀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녀 100명 등 모두 500명에게 지급됐다. 

장학금은 모두 6억7천만 원으로 장학생들의 학비 및 교재구입, 특기와 재능을 키우기 위한 비용 등에 사용된다.

손 회장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인재들을 장학생으로 선정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늘 가까이에서 응원하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