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가 22일 대한민국 디지털애드어워드 퍼포먼스부문 금상 상패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웰컴저축은행> |
웰컴저축은행이 데이터를 활용해 광고효과를 높이는 기술로 디지털광고상을 받았다.
웰컴저축은행은 ‘2021 대한민국 디지털애드어워즈(Digital AD Awards)’에서 퍼포먼스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2021 대한민국 디지털애드어워즈는 한국광고디지털협회가 22일 개최한 디지털광고 시상식이다. 디지털광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퍼포먼스 및 크리에이티브 등 모두 14개 부문 출품작을 심사해 시상한다.
웰컴저축은행은 ‘네이버 애드 시너지 캠페인’으로 수상했다. 네이버 애드 테크(AD-Tech) 기술을 활용해 배너광고가 다른 광고 채널에 미치는 효과를 데이터로 측정하고 영향도를 분석하는 캠페인이다.
웰컴저축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빅데이터 기반 광고기술 활용 역량과 퍼포먼스 마케팅 능력을 검증받았다. 또 데이터 기반 마케팅의 초석을 다진 것으로 평가받았다.
서정호 웰컴저축은행 다이렉트마케팅 팀장은 “광고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고민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며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웰컴저축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