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영화 연계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 소통에 나선다.
DB손해보험은 26일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김윤석씨와 조인성씨가 주연을 맡은 신작 영화 '모가디슈' 관람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 DB손해보험은 26일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김윤석씨와 조인성씨가 주연을 맡은 신작 영화 '모가디슈'와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 DB손해보험 > |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작품이다.
8월15일까지 모가디슈와 DB다이렉트의 협업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영화 예매권 2매를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DB손해보험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트렌드 속에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 및 프로모션으로 여러 연령대의 고객과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DB손해보험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트롤: 월드투어' 등 영화와도 손잡고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