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댄스 크리에이터 아이키와 함께 금융브랜드 헤이영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스타그램에서 헤이영 브랜드를 알리는 ‘헤이영 댄스헤이영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 신한은행은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스타그램에서 헤이영 브랜드를 알리는 ‘헤이영 댄스헤이영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은행> |
신한은행은 MZ세대(2030세대)와 소통하고 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아이키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아이키는 글로벌 댄스 오디션 수상 이력을 바탕으로 세계적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아이키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헤이영 뮤직과 헤이영 댄스를 따라 추는 댄스 챌린지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댄스 영상은 신한은행 공식 인스타그램과 아이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인스타그램 릴스 리믹스' 이벤트도 31일까지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아이키 댄스 영상을 따라 춤춘 뒤 필수 해시태그인 #신한은행 #헤이영캠페인 #헤이영댄스헤이영과 함께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고 신한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인증 댓글을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LG시네빔(1명), 캐논 인스픽 미니 포토프린터와 인화지(3명), 신세계 상품권 5만원 권(4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50명)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헤이영 댄스헤이영 챌린지를 통해 즐겁게 춤추는 순간만큼은 고민과 걱정을 잊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으로 고객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금융 브랜드 헤이영이 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