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운영하는 쇼핑라이브가 1년 만에 누적 거래액 2500억 원을 넘었다.
네이버는 서비스 출시 1주년을 앞둔 네이버 쇼핑라이브가 6월 말까지 11개월 동안 누적 3억5천만 뷰, 누적 거래액 2500억 원을 넘었다고 16일 밝혔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2020년 7월30일에 출시됐다.
서비스를 출시한 2020년 8월과 비교하면 2021년 6월 기준 전체 판매자 수는 620%, 월 거래액은 1300%가 넘게 늘었다.
중소상공인(SME) 판매자는 1년 전과 비교해 855% 늘었고 거래액은 3250% 증가했다.
중소상공인 거래액 비중은 6월을 기준으로 전체의 55%에 이른다. 2020년 8월 중소상공인 거래액 비중은 전체의 22%였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담당하는 송재훈 책임리더는 “2021년 하반기에는 상품과 서비스, 콘텐츠 영역을 다양하게 개척하겠다”며 “새로운 창작자 집단까지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네이버는 서비스 출시 1주년을 앞둔 네이버 쇼핑라이브가 6월 말까지 11개월 동안 누적 3억5천만 뷰, 누적 거래액 2500억 원을 넘었다고 16일 밝혔다.

▲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2020년 7월30일에 출시됐다.
서비스를 출시한 2020년 8월과 비교하면 2021년 6월 기준 전체 판매자 수는 620%, 월 거래액은 1300%가 넘게 늘었다.
중소상공인(SME) 판매자는 1년 전과 비교해 855% 늘었고 거래액은 3250% 증가했다.
중소상공인 거래액 비중은 6월을 기준으로 전체의 55%에 이른다. 2020년 8월 중소상공인 거래액 비중은 전체의 22%였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담당하는 송재훈 책임리더는 “2021년 하반기에는 상품과 서비스, 콘텐츠 영역을 다양하게 개척하겠다”며 “새로운 창작자 집단까지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