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사회

신세계 센텀시티점 직원 코로나19 확진, 밀접접촉자는 음성 판정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07-15 16:21: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1층에서 일하는 직원 1명이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점 직원 코로나19 확진, 밀접접촉자는 음성 판정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확진을 받은 직원은 12일 몸이 좋지 않다는 사실을 신세계백화점에 알렸고 회사는 곧바로 해당 직원과 동료 등을 귀가시킨 뒤 진단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확진자와 같은 시간에 근무한 직원 등 밀접접촉자 40여 명은 진단검사를 받았고 현재까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현재 정상영업을 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다행히 추가 확진자가 없는 상황”이라며 “역학조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이 고객과 밀접한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며 방역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하기로,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