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마시스가 독일에서 코로나19 자가검사기의 사용승인을 받았다.
휴마시스는 9일 코로나19 항원 자가검사기 ‘Humasis COVID-19 Ag Self Test’의 사용승인을 독일 연방 의약품의료기기관리기관(BfArM)으로부터 7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개인이 직접 비강(콧속) 검체를 사용해 양성 및 음성의 결과를 15분 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휴마시스의 코로나19 항원 자가검사키트는 앞서 국내에서 조건부승인을 받았고 오스트리아, 스웨덴, 덴마크 등에서 사용승인을 얻었다.
휴마시스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델타형 변이가 세계 각국에서 감염이 증가해 제품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자가검사용 제품을 포함한 휴마시스의 진단기 제품의 유럽지역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휴마시스는 9일 코로나19 항원 자가검사기 ‘Humasis COVID-19 Ag Self Test’의 사용승인을 독일 연방 의약품의료기기관리기관(BfArM)으로부터 7일 획득했다고 밝혔다.

▲ 차정학 휴마시스 대표이사.
이 제품은 개인이 직접 비강(콧속) 검체를 사용해 양성 및 음성의 결과를 15분 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휴마시스의 코로나19 항원 자가검사키트는 앞서 국내에서 조건부승인을 받았고 오스트리아, 스웨덴, 덴마크 등에서 사용승인을 얻었다.
휴마시스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델타형 변이가 세계 각국에서 감염이 증가해 제품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자가검사용 제품을 포함한 휴마시스의 진단기 제품의 유럽지역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