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승환 신한생명 디지털혁신그룹장(왼쪽)과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이 6월29일 서울 중구 신한생명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하고 있다. < KT > |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통합법인 신한라이프가 KT와 손잡고 헬스케어플랫폼사업을 운영한다.
신한생명은 KT와 인공지능 기반 헬스케어플랫폼 ‘하우핏’의 공동사업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최승환 신한생명 디지털혁신그룹장과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등 관계자가 29일 서울 중구 신한생명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하우핏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용자의 동작을 인식해 운동자세를 교정해주는 헬스케어서비스다.
최승환 그룹장은 “KT와 이번 업무제휴를 바탕으로 하우핏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며 차세대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훈배 본부장은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보유한 협력사들과 다각도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