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대만 증시에 상장된 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을 내놨다.

유안타증권은 7일 대만 증시에 직접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상품 ‘위 노(We Know) 대만 탑티어주식랩’을 출시했다.
 
유안타증권, 대만증시에 투자하는 '위노 대만 탑티어주식랩' 내놔

▲ 유안타증권은 7일 대만 증시에 직접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상품 ‘위 노(We Know) 대만 탑티어주식랩’을 출시했다. <유안타증권>


위 노(We Know) 대만 탑티어주식랩은 대만 증시에 상장한 기업이나 실적 우량주, 고배당주, 고성장주 등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대만 유안타금융그룹 계열사의 리서치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망종목을 선정하기 때문에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고 유안타증권은 설명했다.

최소가입금액은 3천만 원이며 일반형과 성과보수형 모두 1%의 선취수수료를 1회 부과한다.

일반형의 후취수수료는 연 1%이며 성과보수형은 일정 수익률 이상부터 고객과 합의한 성과보수를 받는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