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종합화학이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4일 한화종합화학의 신규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한화종합화학, 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

▲ (왼쪽부터) 박흥권 한화종합화학 사업부문 대표이사와 박승덕 한화종합화학 전략부문 대표이사.


한화종합화학은 1988년 5월19일에 설립된 기업으로 화학물질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펴고 있다.

4일 기준 한화종합화학 지분은 한화에너지가 39.16%, 한화솔루션이 36.04% 보유하고 있다.

한화종합화학은 2020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1조1950억 원, 영업이익 2440억 원, 순이익 2289억 원을 거뒀다.

상장 대표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