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이 확정됐다.
대한해운은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이 2490원으로 확정됐다고 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에서 새로 발행되는 주식 수는 7490만6370주로 모두 1865억1686만1300원 규모다.
유상증자는 구주주 배정 뒤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1주당 0.2540436692주를 곱해 나온 수를 구주주에 배정하며 1주 미만은 절삭한다.
구구주 청약은 8일과 9일, 일반모집 청약은 14일과 15일 받는다. 납입기일은 17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채무상환에 쓰인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대한해운은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이 2490원으로 확정됐다고 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김만태 대한해운 대표이사 사장.
이번 유상증자에서 새로 발행되는 주식 수는 7490만6370주로 모두 1865억1686만1300원 규모다.
유상증자는 구주주 배정 뒤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1주당 0.2540436692주를 곱해 나온 수를 구주주에 배정하며 1주 미만은 절삭한다.
구구주 청약은 8일과 9일, 일반모집 청약은 14일과 15일 받는다. 납입기일은 17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채무상환에 쓰인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