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파미셀,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식약처에서 받아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6-04 11:39: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파미셀이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파미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파미셀 로고.
▲ 파미셀 로고.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된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준에 부합한 시설을 보유하고 식약처장의 허가를 받아야 세포치료제 및 유전자치료제 등을 취급할 수 있다.

파미셀은 이번 제조업 허가 취득을 통해 줄기세포치료제의 연구 및 생산뿐만 아니라 첨단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사업을 가속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파미셀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해 온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기술력과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에 부합한 생산시설 등을 보유한 만큼 다른 바이오기업들과 파트너십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현대차 미국 슈퍼널 본사 캘리포니아로 이전, 워싱턴DC 사무실은 정책 대응
윤석열 대국민담화서 비상계엄 정당성 강조, "나라 지키려 법적권한 행사"
삼성전자 AI PC '갤럭시 북5 Pro' 최초 공개, MS 코파일럿 기능 탑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