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과 한미사이언스가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의 생산과 사업에 협력한다.
진원생명과학과 한미사이언스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의 대규모 생산기반 및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계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진원생명과학과 한미사이언스는 서로 협력해 핵심기술을 더욱 최적화하고 수율과 에너지자원 활용을 극대화하는 방법 등 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대규모 생산기술을 함께 연구한다.
두 기업은 코로나19 및 신종 감염병 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의 공동 연구 및 사업화를 포함한 포괄적 핵산사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파트너로서 기술 확보 및 시장 개척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진원생명과학 관계자는 “두 회사가 협력관계를 구축해 신종 감염병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의 주권 확보 기반과 글로벌 백신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연구개발 및 생산분야 기반이 조성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진원생명과학과 한미사이언스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의 대규모 생산기반 및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계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
이번 계약에 따라 진원생명과학과 한미사이언스는 서로 협력해 핵심기술을 더욱 최적화하고 수율과 에너지자원 활용을 극대화하는 방법 등 메신저 리보핵산 백신 대규모 생산기술을 함께 연구한다.
두 기업은 코로나19 및 신종 감염병 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의 공동 연구 및 사업화를 포함한 포괄적 핵산사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파트너로서 기술 확보 및 시장 개척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진원생명과학 관계자는 “두 회사가 협력관계를 구축해 신종 감염병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의 주권 확보 기반과 글로벌 백신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연구개발 및 생산분야 기반이 조성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