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의 온라인 우량고객(VIP) 멤버십서비스인 카이로스멤버스 누적고객이 1만 명을 넘었다.

미래에셋증권은 출시 4주년을 맞은 카이로스멤버스가 월간 가입고객 4천 명, 누적 이용고객 1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온라인  VIP멤버십 누적고객 1만 명 넘어서

▲ 미래에셋증권 로고.


카이로스멤버스는 미래에셋증권이 온라인 VIP고객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멤버십서비스다.

국내주식뿐 아니라 선물옵션, 해외주식, 해외선물 등 각 상품별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온라인 VIP고객들의 원활하고 성공적 투자를 위해 카이로스멤버스에는 이자율, 수수료 우대뿐 아니라 정기적 보상도 포함된다”며 “영업과 업무를 다양하게 경험한 직원을 관리자로 지정해 업무처리뿐 아니라 고객들의 다양한 요청사항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카이로스멤버스 고객의 요청이 있을 때면 직접 찾아가 투자상담을 진행하거나 주기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열어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등 온오프 채널을 적절히 활용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상화 미래에셋증권 고객케어본부장은 “비대면 고객의 급격한 증가로 다양한 형태의 요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비대면 고객에도 감성적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고객 요구에 맞춰 온라인가 오프라인을 더한 입체적 서비스로 미래에셋증권 비대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