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주요 온라인 가맹점에서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말까지 다양한 쇼핑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주요 온라인쇼핑몰과 여행사, 인테리어업체 등이 할인대상에 포함된다.
신한카드에서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올댓쇼핑은 31일까지 인기 유아동상품과 안마용품, 건강식품 등을 최고 51% 할인해 판매하고 5% 추가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모바일앱을 통해 호텔스닷컴이나 여기어때 등 예약사이트에서 숙소를 예약하면 최고 17%까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쇼핑몰 무신사에서 최대 3천 원, 지그재그에서 최대 4천 원 할인을 적용할 수도 있다.
한샘몰에서 인테리어용품 등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2만 원의 할인혜택도 받게 된다.
신한카드는 매달 정기적으로 여는 '신한데이' 할인행사도 19일까지 진행한다.
19일까지 정원e샵, 현대식품관투홈, 쿠캣마켓 등 7개 가맹점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최고 12%를 할인받거나 1만 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 수요가 많은 제품과 인기 가맹점을 중심으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혜택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