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웅진씽크빅 고객에게 월 최대 1만7천 원 할인을 제공하는 카드를 내놨다.
KB국민카드는 웅진씽크빅의 학습지 자동납부 때 요금을 할인해주는 'KB국민 웅진씽크빅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 KB국민카드는 웅진씽크빅의 학습지 자동납부시 요금을 할인해주는 'KB국민 웅진씽크빅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 KB국민카드 > |
웅진씽크빅의 '스마트올' 등 독서 및 학습제품 요금을 자동납부하고 전월 이용실적이 30만 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2천 원, 70만 원 이상이면 월 최대 1만7천 원까지 요금이 할인된다.
자동납부를 신청한 학습지가 2건 이상이면 학습지 요금을 합산해 전월 이용실적에 따른 월 최대 할인금액 범위 내에서 할인이 적용된다.
학습지 요금 자동납부 신청은 카드를 수령한 뒤 웅진씽크빅 고객센터에서 할 수 있다.
카드연회비는 1만5천 원이며 카드신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