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금융소득 종합소득세 신고를 무료로 대행해준다.

교보증권은 5월14일까지 금융소득 종합소득세와 관련해 무료 신고대행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교보증권, 금융소득 종합소득세의 무료 신고대행서비스 제공

▲ 교보증권 로고.


서비스 대상은 플래티넘 이상 우수고객 혹은 예탁자산이 3억 원 이상인 신규고객이다. 

매년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기한으로 2020년 금융소득이 2천만 원을 초과하면 금융소득을 다른 소득과 합산해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받으려면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전국 영업점으로 문의할 수 있다.

이경민 영업지원부장은 "교보증권은 고객들이 어려운 세무업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세무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대주주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신고대행 및 다양한 세무상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