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문봉호 NH농협손해보험 고객지원부문장, 최철 숙명여대 교수, 이종호 영동농협 조합장,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신영수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4월14일 서울시 서대문구 NH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3차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H농협손해보험 > |
NH농협손해보험이 고객권익 보호를 강화해 고객신뢰를 높이는 데 힘쓴다.
NH농협손해보험은 14일 서울시 서대문구 NH농협손해보험 본사에서 3차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객권익보호위원회는 위원장인 대표이사를 비롯해 변호사, 교수 등 국내 소비자보호 전문가가 외부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협의체다. 지난해에 신설됐다.
이번 3차 위원회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른 상품 개정사항 보고와 분쟁안건 심의가 진행됐다.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고객권익보호위원회 운영을 통해 객관적 시각으로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겠다”며 “개정되는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안정적 정착과 고객권익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