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온라인으로 자급제폰 개통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 파트너업체인 ‘쇼마젠시’와 제휴를 맺고 공식 온라인몰 유샵(U+Shop)에서 자급제폰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 LG유플러스가 온라인으로 자급제폰 개통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
자급제폰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유샵에서 자급제폰 구매부터 요금제 가입, 유심 개통까지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유샵 자급제폰 개통서비스는 △단말기 최대 12% 상시 할인(단말기 최대 7% 및 최대 5% 할인쿠폰 포함) △기존 요금제 대비 최대 32% 저렴한 무약정 다이렉트 요금제 △다이렉트 요금제 가입 때 ‘유샵 전용 제휴팩’ 제공 △유심 셀프개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김남수 LG유플러스 디지털사업담당 상무는 “자급제폰 개통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편의성을 높이겠다”며 “앞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자급제폰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검토하는 등 상생관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