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5G모바일 에지컴퓨팅기술의 활용사례와 미래 방향성 등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연다.
모바일 에지컴퓨팅은 이용자의 데이터를 물리적으로 가까운 곳에서 처리해 통신의 지연율을 낮추고 속도를 높이는 기술이다.
▲ SK텔레콤이 15일 오후 1시30분부터 5G 모바일 에지컴퓨팅기술 관련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 < SK텔레콤 > |
SK텔레콤은 15일 모바일 에지컴퓨팅상품과 적용사례, 미래 전망 등을 소개하는 ‘SK텔레콤 에지 나우’ 세미나를 웹 세미나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SK텔레콤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모바일 에지컴퓨팅상품과 서비스들에 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두 번째 세션은 포스트 코로나19시대 5G모바일 에지컴퓨팅기술의 가치 등을 주제로 한 전문가 패널토의가 펼쳐진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실제 상품과 서비스 등에 모바일 에지컴퓨팅기술을 활용했던 기업들의 경험담이 소개된다.
SK텔레콤 에지 나우 세미나는 15일 오후 1시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300명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없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