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페이는 결혼식과 어버이날 등 행사가 많은 봄을 맞아 5월16일까지 ‘봄인가봄’과 ‘결혼축하해(축의금)’, ‘사랑해요(어버이날)’ 등 새로운 송금봉투 3종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페이> |
카카오페이가 새로운 디자인의 송금봉투를 선보인다.
카카오페이는 결혼식과 어버이날 등 행사가 많은 봄을 맞아 5월16일까지 ‘봄인가봄’과 ‘결혼축하해(축의금)’, ‘사랑해요(어버이날)’ 등 새로운 송금봉투 3종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새로운 송금봉투는 받았을 때 나오는 효과가 새롭게 꾸며졌다. 봄인가봄은 벚꽃, 결혼축하해(축의금)는 하트, 사랑해요(어버이날)는 카네이션이 날리는 효과가 나타난다.
결혼축하해(축의금) 송금봉투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죠르디를 담아 새롭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페이는 새 송금봉투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페이 송금봉투를 이용해 송금한 사용자 가운데 10명을 추첨해 보낸 금액만큼 현금을 돌려준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페이백 이벤트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고 송금하면 된다. 송금봉투 이용횟수가 많을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카카오페이는 송금봉투 사용인증 이벤트도 연다. 인스타그램에 송금봉투를 사용했다는 인증사진을 찍어 올리면 20명을 선정해 카카오페이머니 10만 원을 지급한다.
게시물에 카카오페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해야 하며 ‘#카카오페이’ 해시태그와 ‘#카카오페이송금봉투’ 해시태그를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카카오페이는 송금봉투종류와 송금금액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당첨자는 5월25일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행사가 많은 봄에 카카오페이로 마음을 전하고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