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하나은행은 VIP 손님 대상으로 유튜브에서 '아트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
하나은행이 미술품 투자기법을 알려주는 온라인강연을 마련했다.
하나은행은 3월25일부터 4월8일까지 유튜브를 통해 VIP 손님 대상으로 ‘아트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아트 아카데미는 ‘지금 미술품 수집가는 무엇을 사는가’라는 주제로 열렸다. 최근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는 미술품 구입, 경매 등 다양한 미술투자(아트테크) 기법을 전문가가 직접 소개하며 노하우를 제공하는 강연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비대면기조에 맞춰 사전신청한 손님 150명을 대상으로 녹화가 아닌 유튜브 실시간중계 방식으로 손님들과 소통했다. 강연 중에도 아트 전문가와 채팅을 통해 궁금증을 즉시 해결할 수 있어 집중도가 높았다.
정원기 하나은행 자산관리사업단 본부장은 “비대면시대에 맞춰 화상상담시스템 등을 선도척으로 구축한 경험을 토대로 이번 강연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온라인강연을 개최해 국내외 손님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아트 아카데미를 포함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열어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원큐M 웹진을 통해서 다양한 금융지식과 최신 정보도 제공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