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론 조사기관 리얼미터는 ‘코로나19 거리두기 강화’에 관해 ‘찬성한다’는 응답이 73.2%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리얼미터>
여론 조사기관 리얼미터는 ‘코로나19 거리두기 강화’에 관해 ‘찬성한다’는 응답이 73.2%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반대한다’는 응답은 24.7%, ‘잘 모르겠다’라는 응답은 2.1%로 조사됐다.
대전·세종·충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 강화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우세했다.
연령대별로는 모든 연령대에서 거리두기 단계 강화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우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YTN ‘더뉴스’ 의뢰로 2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에게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신뢰 수준 95%에 표본 오차는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