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수 LG 대표이사 부회장이 자사주 5천 주를 매수했다.

LG는 1일 권 부회장이 장내에서 LG 보통주 5천 주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LG 부회장 권영수, 자사주 4억6천만 원 규모를 장내에서 매수

권영수 LG 대표이사 부회장.


취득단가는 주당 9만2천 원으로 모두 4억6050만 원 규모다.

이번 매수로 권 부회장의 보유주식은 1만5천 주로 증가했다.

권 부회장은 2019년 3월 LG주식 5천 주를 매수한 것을 시작으로 2020년 4월 5천 주를 추가로 사는 등 매년 자사주 보유를 늘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