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김 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생활 속 교통수칙 실천을 독려했다고 31일 밝혔다.
김 사장은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표어를 들고 찍은 사진을 SNS 계정에 올리며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인 어린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 되는 교통안전문화가 정착하길 바란다"며 "현대엔지니어링 모든 직원들도 어린이 교통안전에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활 속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우마르 하디 주한인도네시아 대사를 다음 주자로 추천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사고 예방이라는 사회적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김희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시작으로 사회 각계각층 인사의 참여 아래 진행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