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24일 사내방송이 제작한 ‘언제나 봄, 가족을 봄’ 가족사진 촬영영상을 유튜브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 '언제나 봄, 가족을 봄' 유튜브 영상 화면. < ABL생명 >
이번 영상에는 가족사진 응모 이벤트에서 선발된 네 가족이 사진 스튜디오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과정이 담겼다.
ABL생명은 2월 전국의 임직원과 설계사를 대상으로 가족사진 응모 이벤트를 진행했다.
결혼 7년 만에 태어난 아들, 정년 퇴임한 아버지, 지점장과 설계사로 함께 근무한 부부, 교환학생으로 떠나는 딸과 군 입대하는 아들 등 각 가정의 사연이 실렸다.
ABL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있기에 버티고 이겨낼 수 있다는 생각에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가족사랑이라는 보험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더욱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