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산업 주식이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는 진양산업 주식을 24일부터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진양산업 주식은 24일부터 26일까지 3거래일 동안 30분 단위로 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된다.
다만 26일 종가가 23일 종가보다 20% 이상 높으면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이 3거래일 더 연장되고 단일가 매매방식 적용도 계속된다.
진양산업은 양준영 진양산업 부회장이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관련주로 묶여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누르고 야권 단일후보로 확정되면서 오 후보 관련주로 꼽히는 회사 주가가 급등했다.
23일 진양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22.03%(1650원) 뛴 91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한국거래소는 진양산업 주식을 24일부터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한다고 23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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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거래소 로고.
진양산업 주식은 24일부터 26일까지 3거래일 동안 30분 단위로 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된다.
다만 26일 종가가 23일 종가보다 20% 이상 높으면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이 3거래일 더 연장되고 단일가 매매방식 적용도 계속된다.
진양산업은 양준영 진양산업 부회장이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관련주로 묶여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누르고 야권 단일후보로 확정되면서 오 후보 관련주로 꼽히는 회사 주가가 급등했다.
23일 진양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22.03%(1650원) 뛴 914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