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가 유튜브에 공개한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 홍보영상. |
신한카드가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을 홍보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신한카드는 유튜브에서 공개한 ‘을지로 탁사장’ 신한카드 홍보영상 조회 수가 공개 4일 만에 32만 건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을지로 탁사장은 방송인 탁재훈씨와 가수 이수민씨가 출연해 홍보가 필요한 업체에게 컨설팅을 제공하는 형식의 유튜브 예능프로그램이다.
신한카드는 탁씨의 사무실을 방문해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플랫폼인 ‘마이샵파트너’의 홍보식을 자문받는 내용으로 참여했다.
탁씨의 예능프로그램 콘셉트와 신한카드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지원방식에 공통점이 많다고 판단해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제작한 것이다.
직접 소상공인을 초청해 마이샵파트너를 이용해볼 수 있도록 하는 체험행사도 진행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유튜브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마이샵파트너에 관련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며 “소상공인과 상생을 위한 진정성도 전달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