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사장으로 이삼걸 전 행정안전부 2차관이 선정됐다.
강원랜드는 9일 이사회를 통해 기획재정부에서 통보한 이 전 차관을 사장 단독 후보자로 결정하고 정기 주주총회에 대표이사 선임안을 상정하기로 했다.
강원랜드 정기주주총회는 30일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다.
이 전 차관은 1955년 태어나 건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들어선 뒤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세제국 국장,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차관보와 제2차관을 지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강원랜드는 9일 이사회를 통해 기획재정부에서 통보한 이 전 차관을 사장 단독 후보자로 결정하고 정기 주주총회에 대표이사 선임안을 상정하기로 했다.

▲ 이삼걸 전 행정안전부 제2차관. <연합뉴스>
강원랜드 정기주주총회는 30일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열린다.
이 전 차관은 1955년 태어나 건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들어선 뒤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세제국 국장,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차관보와 제2차관을 지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