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브이엠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제이브이엠이 100% 비율로 무상증자를 실시한다.
9일 오전 9시53분 기준 제이브이엠 주가는 전날보다 9.64%(3200원) 뛴 3만6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전날 제이브이엠은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무상증자로 신주 575만8984주가 발행된다.
자기주식 57만1924주에는 신주가 배정되지 않는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31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4월23일이다.
제이브이엠은 무상증자 일정이 관계기관과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이브이엠은 약국과 병원에서 사용되는 의약품 조제·관리 시스템 자동화 전문기업으로 자동 약 포장기, 자동 약 조제기 등을 만든다. 2016년에 한미약품그룹 자회사로 편입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제이브이엠이 100% 비율로 무상증자를 실시한다.

▲ 제이브이엠 로고.
9일 오전 9시53분 기준 제이브이엠 주가는 전날보다 9.64%(3200원) 뛴 3만6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전날 제이브이엠은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무상증자로 신주 575만8984주가 발행된다.
자기주식 57만1924주에는 신주가 배정되지 않는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31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4월23일이다.
제이브이엠은 무상증자 일정이 관계기관과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이브이엠은 약국과 병원에서 사용되는 의약품 조제·관리 시스템 자동화 전문기업으로 자동 약 포장기, 자동 약 조제기 등을 만든다. 2016년에 한미약품그룹 자회사로 편입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