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주식매매를 할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상품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 이벤트와 가입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중개형’ 출시를 앞두고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예약 이벤트와 가입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 한국투자증권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중개형’ 출시를 앞두고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예약 이벤트와 가입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
한국투자증권은 3월2일 ‘뱅키스ISA중개형’을 출시한다.
3월1일까지 사전예약을 완료하고 한국투자증권 앱에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가입혜택과 별도로 사전예약 혜택인 스타벅스 커피쿠폰 1장을 추가로 받는다.
한국투자증권은 3월 말까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 가입한 모든 뱅키스 고객에게 가입혜택으로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준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 30명에게는 에어팟을 증정하고 가입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 신세계 모바일상품권도 추가로 제공한다.
3월 말까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을 이용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 신규가입하고 10만 원 이상 금융상품을 매수하거나 잔고가 증가한 고객은 신세계 모바일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6월 말까지 뱅키스 혹은 영업점을 이용해 신규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주식 온라인 매매수수료 평생우대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투자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금융투자 종합관리통장이다.
기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와 달리 주식매매가 가능하다.
투자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통한 주식매매차손과 다른 금융상품 사이 손익을 합산해 200만 원(서민형 가입자는 400만 원)까지 비과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투자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이용하면 국내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매매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 가입할 수 있고 의무보유기간도 5년에서 3년으로 짧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