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장에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이 올랐다.
권 전 회장은 25일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한국발명진흥회(KIPA) 제19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권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발명진흥회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미래 성장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특허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발명진흥법에 따라 발명진흥사업의 체계적·효율적 추진과 지식재산사업 보호·육성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1973년 설립됐다.
구자경 LG 명예회장, 이구택 전 포스코 회장, 구자열 LS 그룹 회장 등 주요 경제인들이 회장직을 거쳐갔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권 전 회장은 25일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한국발명진흥회(KIPA) 제19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 권오현 신임 한국발명진흥회장.
권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발명진흥회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미래 성장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발명진흥회는 특허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발명진흥법에 따라 발명진흥사업의 체계적·효율적 추진과 지식재산사업 보호·육성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1973년 설립됐다.
구자경 LG 명예회장, 이구택 전 포스코 회장, 구자열 LS 그룹 회장 등 주요 경제인들이 회장직을 거쳐갔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