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국내주식 거래대금에 따라 축하금을 주는 이벤트를 연다.
대신증권은 국내주식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거래대금 목표치를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축하금을 지급하는 ‘주식 일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 대신증권은 국내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대금 목표치를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축하금을 지급하는 ‘주식 일주’ 이벤트를 3월26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신증권> |
주식 일주 이벤트는 ‘일일 이벤트’와 ‘주간 이벤트’, ‘누적 톱3 이벤트’ 등 세 가지로 나뉜다.
‘일일 이벤트’는 국내주식 일일 거래대금 1억 원 이상인 고객이 대상이다. 매일 30명을 추첨해 축하금 1만원을 증정한다.
‘주간 이벤트’는 매주 국내주식 일주일 누적 거래대금이 10억 원 이상인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발된 5명에게 축하금 10만 원을 지급한다.
‘누적 톱3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동안 누적 거래대금이 많은 3명에게 최대 30만원의 축하금을 증정한다.
대신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주식 일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이벤트는 3월26일까지 진행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스마트비즈추진부장은 “코스피 3000시대를 맞이해 국내주식 거래고객의 투자열기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