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이 BGF리테일 편의점 CU에서 판매하는 기획상품을 출시하고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신한생명은 BGF리테일과 협업해 기획상품 ‘신한생면’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 신한생명과 BGF리테일 기획상품 '신한생면'. |
CU에서 판매되는 신한생면은 컵라면 형태의 즉석우동으로 매운 맛이 특징이다.
신한생명은 젊은 세대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더욱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기획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한생면에 관련한 퀴즈를 맞히거나 상품 후기를 작성하는 소비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열린다.
신한생명 용기에 그려진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으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4천 명은 신한생면으로 교환할 수 있는 모바일쿠폰을 받을 수 있고 신한생면 후기를 남긴 소비자는 모두 바나나맛우유 쿠폰을 받는다.
추첨을 통해 최신 노트북과 무선이어폰, CU 상품권 등 경품도 제공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더 신선하고 재미있는 이미지로 접근하기 위해 기획상품을 준비했다”며 “신한라이프 출범 때까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