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주가가 6%대 급락했다.
삼성SDI 주가도 4%대 하락하는 등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주가가 모두 약세를 나타냈다.
29일 삼성SDS 주가는 전날보다 6.01%(1만2500원) 떨어진 19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SDS 주가가 6%대 하락한 것은 2018년 10월26일(-6.44%) 이후 2년3개월 만이다.
이날 삼성SDS 주가는 삼성그룹주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삼성SDI 주가도 전날보다 4.30%(3만3천 원) 떨어진 73만4천 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020년 9월24일(-6.07%) 이후 가장 낙폭이 컸다.
삼성전기 주가는 2.63%(550원) 하락한 20만4천 원, 삼성전자 주가는 2.03%(1700원) 떨어진 8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삼성SDI 주가도 4%대 하락하는 등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주가가 모두 약세를 나타냈다.

▲ 황성우 삼성SDS 사장.
29일 삼성SDS 주가는 전날보다 6.01%(1만2500원) 떨어진 19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SDS 주가가 6%대 하락한 것은 2018년 10월26일(-6.44%) 이후 2년3개월 만이다.
이날 삼성SDS 주가는 삼성그룹주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삼성SDI 주가도 전날보다 4.30%(3만3천 원) 떨어진 73만4천 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020년 9월24일(-6.07%) 이후 가장 낙폭이 컸다.
삼성전기 주가는 2.63%(550원) 하락한 20만4천 원, 삼성전자 주가는 2.03%(1700원) 떨어진 8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