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CC건설 주택브랜드인 스위첸의 광고 '문명의 충돌' < KCC건설 >
KCC건설은 주택브랜드 스위첸의 광고 '문명의 충돌'이 ‘2020 서울영상광고제‘ 디지털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문명의 충돌 광고는 12월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도 TV부문 금상에 올랐다.
KCC건설의 광고 문명의 충돌은 남녀가 결혼해 부부가 된 현실에서 살아온 습관이나 생각 차이로 충돌하지만 점차 가족이 돼가는 모습을 담아낸 것으로 지금까지 유튜브에서 3515만 조회 수를 넘겼다.
KCC건설 관계자는 “이번 광고가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대화에서 많이 언급됐다는 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공감할만한 광고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