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2021-01-04 12: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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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2021년 국내외 기후변화정책에 대응해 수소사업 등 신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다짐했다.
채 사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2021년은 미래 100년 기업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2021년에는 친환경에너지 중심의 글로벌시장 트렌드 재편, 장기 저유가 및 금융시장 유동성 변화, 세계 각국의 탄소중립 선언 등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함으로써 미래 핵심기업으로 지속성장하기 위한 초석을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