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주가가 엇갈렸다.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주가는 떨어지고 삼성SDI 주가는 올랐다.
18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41%(300원) 떨어진 7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주가가 하락했다.
삼성전기 주가도 4거래일 만에 하락 반전했다. 삼성전기 주가는 1.75%(3천 원) 떨어진 16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SDS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17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가운데 삼성SDI가 유일하게 강세를 보였다.
삼성SDI 주가는 56만8천 원으로 0.18%(1천 원) 오르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주가는 떨어지고 삼성SDI 주가는 올랐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18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41%(300원) 떨어진 7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주가가 하락했다.
삼성전기 주가도 4거래일 만에 하락 반전했다. 삼성전기 주가는 1.75%(3천 원) 떨어진 16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SDS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17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그룹 전자계열사 가운데 삼성SDI가 유일하게 강세를 보였다.
삼성SDI 주가는 56만8천 원으로 0.18%(1천 원) 오르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