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종욱 광주은행장(오른쪽)이 14일 광주지방경찰청을 방문해 의무경찰 대원들을 위한 위품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광주은행>
광주은행은 14일 광주지방경찰청을 찾아 의무경찰 대원들에게 총 1천만 원 상당의 세탁기와 청소기, 가습기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연말을 맞아 치안과 민생안정을 위해 헌신하는 의무경찰 대원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위문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김교태 광주지방경찰청장이 참석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고 있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관과 의무경찰 대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광주은행도 광주·전남 지역의 대표은행으로서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금융지원 및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