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교보증권은 27일까지 하반기 5급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교보증권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들어가, 지원서 27일까지 접수

▲ 교보증권 로고.


채용분야는 본사영업, 본사지원, 지점영업, 정보기술(IT) 등이다.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2020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4년제 대학 졸업자와 동등한 수준의 역량 보유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전공 제한은 없으며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공인회계사, 세무사, 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 등 증권·금융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공개채용은 서류전형, 인공지능(AI) 인적성 검사, 실무면접, 집합면접, 임원면접 순서로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27일 오후 5시까지 교보증권 채용사이트에 접속해 진행하면 된다.

교보증권은 “이번 채용은 우수한 인재를 확보해 중장기 영업력을 강화하고 더불어 고객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